홍길동전 한국 게임





한국의 옛날 이야기를 소재로 한 한국식 롤플레잉 게임의 시초.

5.25인치 2HD 5장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딘 이 게임은 내가 중학교 2학년때 상당히 유행했었다.

286에서 실행되는 롤플레잉 중에 몇 안 되는 한글판이며 진행 방식이 매우 단순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었다.

기본 인터페이스는 옛날 일본 RPG처럼 그냥 무작정 갖다 박고 커맨드를 실행하는 게 아니라 물건이나 사람 가까이 가서 커맨드 메뉴를 고르는 것으로 어떻게 보면 좀 불편하기도 한다.

게임 스토리는 소재 그대로 홍길동전에 관련된 것으로서, 홍길동전을 읽어본 사람이 있다면 엔딩을 보는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물론 이 게임 특유의 던전이나 전개 같은 게 나오지만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는 일은 없다.

게임 중간중간에 나오는 비쥬얼 씬이 꽤 인상 깊다.

홍길동전 1은 처음 나왔을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속편인 홍길동전 2는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다.

5.25인치 2HD 11장이라는 고용랑 게임인 홍길동전 2는 전작처럼 롤플레잉이 아니라, 그 유명한 애니메이션 게임 드래곤 레어나 가이 스파이, 에이스 벤츄라 같은 방식으로 바뀌어 버려 매니악해졌기 때문이다.

1,2 다 가지고 있지만 2는 프린트 스크린이 먹히지 안아 올리지 못했다.



덧글

  • meercat 2008/12/19 08:58 # 답글

    수묵스타일의 오프닝이 꽤 인상깊었죠.
  • 네오바람 2008/12/19 14:32 # 답글

    전투씬은 무조건 스페이스 바만 ㅠㅠ
  • 키세츠 2008/12/19 15:43 # 답글

    2도 있었나요... 1탄은 컴퓨터학원에서 본것 같은데.....
  • 시무언 2008/12/19 16:04 # 삭제 답글

    속편은 갑자기 격투액션이 되지 않았나요?
  • 氷鐵人 2008/12/19 23:10 # 답글

    이것도 끝판을 깨지못했죠. 레벨업 하는 게임은 그당시 저에겐 무척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 시몬 2008/12/20 02:55 # 삭제 답글

    2편은 순간포착형롤플레잉(적절한 시점에 방향키나 버튼을 누르면 살고 시점못맞추면 디지는)인데 보스전에 돌입하면 갑자기 대전액션으로 바뀌죠.
  • 잠뿌리 2008/12/21 01:43 # 답글

    meercat/ 특정 파일을 실행시키면 오프닝과 엔딩이 플레이를 안해도 따로 나오지요.

    네오바람/ 스페이스바가 진리였습니다.

    키세츠/ 2도 있었습니다. 용량이 엄청 늘어났었지요.

    시무언/ 속편은 드래곤 레어 같은 커서 조작 액션이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화면처럼 나와서 특정 상황에 처했을 때 커서를 조작해 진행하는 방식이었지요.

    氷鐵人/ 저는 끝판은 깨지 못했고 엔딩 실행 파일만 돌려서 엔딩을 본 적이 있습니다.

    시몬/ 보스전에 돌입할 때 대전 액션으로 바뀌어서 대전 액션 게임으로 잘못 알려지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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