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캡콤 x 남코 특집





얼핏 보면 단순한 스트리트 파이터 2 업그레이드 버젼 같지만 실재론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있어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친 게임 같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뉴 챌린지의 확장판 개념의 게임으로 게이지를 채운 뒤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처음 차용됐다. 그리고 난이도가 굉장히 높아졌다.

전작의 경우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없어선 안될 존재인 수라 중의 수라, 고우키 노사가 첫 등장했다.

기억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끝판왕인 베가(바이슨)까지 한번도 안지고 가면, 갑자기 고우키가 난입해 베가를 순옥살로 일격사 시킨 다음 격투 게임 사상 유래 없는 명대사를 날린다.

'나는 권에 극에 달한자, 너의 무력함을 느껴라!'

오오, 이것이야말로 중년 격투가의 완숙한 멋이 아니던가!

아무튼 이번 편의 등장 인물은 전작과 동일하다.

영국의 캐미, 맥시코의 썬더 호크, 자메이카의 디제이, 홍콩의 페이롱이다. 여기서 영국의 특수 요원이자 전직 샤돌의 생체 병기 캐미는 엄청난 인기를 끌어 아직도 여러 시리즈에 나오는데.. 다른 세 녀석은 인기가 하나도 없어서 이후로 스파 제로 3 가정용 판에서 한번 등장한 뒤로 매장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나도 솔직히 캐미의 저 행복 던지기는 마음에 들었다;

이후 게임텍에서 이번 편의 전작에 해당하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뉴 챌린지를 PC용으로 이식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덧글

  • 시무언 2008/12/06 02:30 # 삭제 답글

    춘리나 캐미의 매력은 나이가 들고서야 느껴지더군요(나만 그런건가)
  • 진정한진리 2008/12/06 02:53 # 답글

    페이롱은 이번 플스3용 스트리트 파이터4에서 부활 예정이죠. 캐미도 콘솔용 추가 캐릭터로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콜드 2008/12/06 05:14 # 답글

    특수기가 추가되고 기본기들이 그지같이 된 것도 모자라 초필살기 사용법을 몰라서 절망했던 게임입니다 orz
  • 안경소녀교단 2008/12/06 09:05 # 답글

    예전에 PC판을 주얼CD로 가지고 있었지만 부주의로 인해서 분실했던... ㅠㅠ
  • 잠뿌리 2008/12/07 19:46 # 답글

    시무언/ 그때는 몰랐던 게 지금 느껴질 수도 있지요.

    진정한진리/ 페이롱, 춘리는 부활한다는데 디제이, T호크 등은 흠좀무죠.

    콜드/ 기본기 판정이 애매하게 변해서 난이도가 급상승했지요.

    안경소녀교단/ 전 주얼 CD로 나오기 전인 아주 옛날의 도스판을 했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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