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스트리트 파이터 1 캡콤 x 남코 특집





스트리트 파이터의 첫번째 작품.

미소녀고 뭐고 간에, 진정으로 사나이간의 대전 액션의 장을 이룬 게 바로 이 게임이다. 나오는 인간들 얼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참 험악하게 생겼고, 조작성이 꽤 나빠서 필살기를 사용하기 힘들지만 어떻게 생각해 보면 말 그대로 필살기인 게 한대 맞으면 1/3이 달기 때문에 역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이때의 류는 빨간 머리였고,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사가트의 가슴에 상처가 없다.
(스토리상 사가트의 가슴 상처는 류가 입힌 것)

나오는 녀석들은 일본의 승려 레츠, 닌자 게키. 미국의 마샬아츠 죠와 헤비급 복서 마이크, 영국의 깡패 버디와 쌍봉술 이글. 중국의 쿵푸 리와 암살권 겐. 마지막으로 태국의 무에타이 아돈과 사가트.

여기서 레츠, 게키, 죠, 마이크, 리 빼고 다른 녀석들은 전부 나중에 컴백했다. 리 같은 경우는 힘내라! 사쿠라에 출현하여 사쿠라한테 몇 대 맞고 깨져 버리는 불쌍한 역으로 나오지만 그래도 다른 네 명과 함께 이후 SNK 대 CAPCOM 카드 배틀 게임에서.. 카드로만 나온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류의 모티브는 무신 최영의(최배달)노사. 극진 공수도의 창시자이자 격투 사상 여러 가지 전설을 만드신 분이시다.


덧글

  • 시무언 2008/12/06 02:32 # 삭제 답글

    정확히는 류의 모티브는 최영의 선생의 제자라고 알고있습니다만 뭐 별 문제는 없겠지요.

    이떄 파동권의 정확한 커맨드는 아래, 아래, 앞, 앞+주먹, 승룡권은 아래, 앞, 앞, 아래+주먹, 용권선풍각은 아래, 아래, 뒤, 뒤+발 이라는군요(PSP용 캡콤 클래식 리믹스의 팁란에 나와있음)

    ....물론 비벼대는게 더 기술이 잘나가지만
  • 안경소녀교단 2008/12/06 09:12 #

    리플 보고 에뮬로 잠깐 해봤는데 정말로 비비는게 더 기술이 잘 나가더군요.
  • 진정한진리 2008/12/06 02:48 # 답글

    말 그대로 2D 격투게임의 모든것이 시작되어버린 작품이죠.....
  • 콜드 2008/12/06 05:17 # 답글

    원흉이죠 ㅋㅋㅋ
  • 안경소녀교단 2008/12/06 09:13 # 답글

    스트리트 파이터야말로 캡콤의 선견지명을 알 수 있는 게임중에 하나인데 저 게임에서 쓰인 '커맨드를 입력해서 기술을 발동시킨다'라는 개념은 다른 게임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요소(스트리트 파이터보다 먼저 나왔던 데이터 이스트의 대전 공수도라는 게임에서 커맨드 입력 방식이 있었던거 같았는데 스트리트 파이터 수준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합니다)였기 때문에 캡콤쪽에서 저작권 등록을 할 수도 있었지만 캡콤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대전격투게임의 가능성을 알고 모두가 공유할수 있게 하기 위한 생각 때문에 그랬던거 같은데 어쨌든 대인배 캡콤입니다.
  • 잠뿌리 2008/12/07 19:49 # 답글

    시무언/ 커맨드가 정말 복잡하군요;

    진정한진리/ 커맨드 입력으로 장풍 등이 나가는 걸론 최초였지요.

    콜드/ 어찌보면 그럴수도요 ㅎㅎ

    안경소녀교단/ 코나미하곤 다른 대인배 정신이지요.
  • 시몬 2008/12/10 11:02 # 삭제 답글

    저때만 해도 원조 파동권과 승룡권의 위력은 엄청났는데 말입니다. 데미지가 각각 진공파동권과 진승룡권 수준이었죠. 지금은 밸런스땜에 그냥 강주먹한대맞은만큼만 달지만.
  • 잠뿌리 2008/12/11 19:54 # 답글

    시몬/ 저 시절에는 커맨드 입력 기술 한 두방 잘못 맞으면 그대로 게임이 끝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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