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엑스맨 VS 스트리트 파이터 DC/마블 초인물





크로스 배틀 시스템을 차용한 대전 액션의 원조. 처음 나왔을 당시, 내게 상당히 큰 충격을 안겨 주었다. X-MEN과 스트리트 파이터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간의 대전이라니.. 뭐 이후에 마벨 대 캡콤에서 한번 더 놀라게 됐지만 일단 그 크로스 배틀의 원조인 이 게임은 시초라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스트리트 파이터 세력으론 류, 캔, 고우키, 춘리, 캐미, 장기에프, 달심, 베가, 냇쉬등이 나오고, X-MEN 세력으론 사이클롭스, 울버린, 스톰, 로그, 마그네트, 저거노트, 아포칼립스 등이 나와 꿈의 대전을 펼치는데.. 나중에 나온 시리즈의 등장인물에 비해선 좀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것 같지만 그래도 간판 캐릭터가 나와 잘 싸워 주었다. 그리고 엔딩도 두 세계관을 하나로 이어나서 상당히 코믹한데.. 몇가지만 설명하자면..

고우키 엔딩에서, 설정상 격투기 마스터인 울브린과 한판 뜨는 장면이 나오고. 장기에프는 같은 러시아 인인 X-MEN의 멤버 콜로서스와 함께 러시아의 악당 오메가 레드를 향해 돌격하며.. 마그네트의 엔딩은 베가를 쓰러뜨린 후 그의 부하들을(바이슨, 발록, 사가트)자신의 휘하로 들이는 게 나온다-_-;

몇가지 비기가 있다면 등장인물 셀렉트 화면에서 커서를 맨 위로 올리면 숨겨진 캐릭터 고우키를 고를 수 있고, 춘리를 고를 때 스타트 버튼을 누른 상태로 고르면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시절의 트레이닝 복을 입은 춘리를 고를 수 있다.


덧글

  • 꽃가루노숙자 2008/11/25 20:29 # 답글

    이거 오락실에 가서 있으면 꼭 하는 게임이군요. 지금봐도 정말 신선합니다. 시원시원한 맛이 있다고 해야할지...
  • 염황 2008/11/26 02:47 # 답글

    좀 해봤다가 기술도 모르겠고 캐릭터별 커맨드도 찾아봐도 구하기가 힘들어서 포기한 게임이었습니다. 쿨럭쿨럭. 솔직히 기술같은거 안 쓰고 그냥 타격만 하면 데미지가 잘 안 뜨더군요.

    그래도 확실히 꽤나 성공적인 크로스오버였던 것 같습니다.
  • 하수인 2008/11/26 03:17 # 삭제 답글

    북미권에서 인기가 많았던걸로 기억. 새로운 캡콤스타일의 격투게임이라서 참 좋았죠.
  • 시무언 2008/11/26 12:15 # 삭제 답글

    두번째 스샷 춘리 참(...)

    그야말로 초인격투였지요
  • 놀이왕 2008/11/26 14:57 # 답글

    캐미의 과거가 밝혀진 그 게임이군요..
  • 잠뿌리 2008/11/27 15:30 # 답글

    꽃가루노숙자/ 스피디하고 박력이 넘치죠.

    염황/ 기술 커맨드가 의외로 쉬웠습니다. 스트라트 파이터, 엑스맨 게임에 나온 커맨드 그대로 쓰거든요.

    하수인/ 북미에서 인기있을 만한 것 같습니다.

    시무언/ 춘리의 저 스샷은 노리고 찍은 거랍니다.

    놀이왕/ 캐미도 참 기구한 아가씨죠.

  • 에공 2016/12/21 23:32 # 삭제 답글

    류필살기 아시는분 알려주시겠어요? 안나가네요..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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