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컨드 사무라이 메가드라이브 게임





예전에 비비디 이미지사에서 나온 더 퍼스트 사무라이의 후속작. 하지만 퍼스트 사무라이와는 다르게 가정용 게임기인 메가드라이브 용으로 발매된 것 같다.

전작 퍼스트 사무라이의 내용은 스승의 원수를 갚기 위해 주인공이 모험을 떠난다는 것으로 맨손격투와 칼을 휘두르며, 단검을 던지는 등의 액션을 펼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횡 스크롤 아케이드 게임이었다.

후속작인 이 세컨드 사무라이도 전작과 별반 다를 게 없지만 일단 3등신에 가까웠던 전작 캐릭터가 5등신으로 바뀌었고, 1인용 지원이던 게 2인용 지원으로 바뀌었다.

전작의 그 웃통벗고 상투 튼 주인공이 이번작에서는 도복을 입고 나오며 2P캐릭터는 놀랍게도 여자다. 하지만 그래도 일단 비비디 이미지사가 외국 계열이기 때문에.. 양키식 사무라이 설정은 그다지 깊이가 있지 않다.

1P와 2P가 한 화면에 있지만 맵은 기묘하게 둘로 나뉘어진다.

게임 내에선 맨손으로 싸우다가 아이템 중 문서를 먹으면 긴 칼이 생겨나고, 단검은 보조 무기적 측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은 가까이에 있는 적이나 돌덩이 따위를 번쩍 들어서 던지는 것이다.

전작에서는 닌자나 사무라이가 적으로 나오지 않고 이상하게 생긴 마물들이 튀어나왔는데, 이번작에서는 첫판부터 배경이 원시 시대고 원시인들이 적으로 나타나서 실소를 금치 못했다.
(도대체 양키들의 닌자나 사무라이에 대한 인식이란..)


덧글

  • 시무언 2008/10/12 00:44 # 삭제 답글

    ...원래 서양애들 오리엔탈리즘은 약도 없다죠(...)
  • 시몬 2008/10/12 03:39 # 삭제 답글

    뭐 아직도 미국의 일부 철없는 사람들은 일본에 닌자, 사무라이, 게이샤가 실존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니...그건그렇고 이 게임 액션게임주제에 조작도 힘들고 난이도도 더럽게 어렵더군요.
  • 잠뿌리 2008/10/13 18:22 # 답글

    시무언/ 양키들만의 오리엔탈 판타지이지요.

    시몬/ 그래서 양키 오리엔탈물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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