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오브 벤젠스 메가드라이브 게임





일렉트릭 아츠에서 만든 게임. 세 명의 등장 인물 중 하나를 골라 악의 무리와 싸우는 내용으로, 2인 동시 플레이 지원까지 한다.

검을 든 여전사, 도끼를 든 바바리안. 지팡이를 든 할아버지 마법사 등 각기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데, 기술 모션은 비슷하지만 성능에는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여전사는 점프력이 가장 높고, 바바리안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HP가 줄지 않으며, 마법사는 셋 중 유일하게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적을 물리치면 아이템은커녕 점수용 동전조차 나오지 않으며 레벨업제 시스템이 아니고 무기도 새로운 게 없기 때문에 시스템 구조적으로 자유도가 극히 제한되어 있다는 게 큰 단점이다.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라, 전투 도중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데 획득 경로가 보물 상자로 한정되어 있는 게 어려운 난이도에 일조한다.

라이프 수는 기본 2대로 정해져 있는데 죽으면 아주 잠깐 동안의 갭이 지나고 순간 무적 상태로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는 건 그나마 만족할만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바바리안을 제외하고 다른 두 명의 캐릭터는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에너지를 다는 건 좀 불편한 듯 싶다.

기본 베기, 내려쳐 베기, 앉아서 베기 등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여느 보통 판타지 액션 게임과 비슷하다.

그래도 메가드라이브용 판타지 액션 게임 중에 2인 동시 플레이 지원에 플레이어 셀렉트가 가능한 게임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이 게임도 아주 나쁘지만은 않다.


덧글

  • 진정한진리 2008/10/03 19:58 # 답글

    아마존 여전사가 의외로 미인이네요. 조금 더 다듬어서 내었다면 훌륭한 작품이 될수도 있었을것 같고요....
  • PGP-동호 2008/10/03 20:28 # 답글

    "카다쉬" 가 생각나는 부분이군요...
  • 메리오트 2008/10/04 00:33 # 답글

    바바리안만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에너지 안다는걸 보니 왠지 진여신전생3 매니악스에서 단테만 피 안닳는게 생각나는군요.(다른 악마들은 다 체력 1 되있는데 혼자 멀쩡하고;)
  • 시몬 2008/10/04 03:15 # 삭제 답글

    끝까지 안해보셨군요. 스테이지4부터 모아놓은 동전으로 갑옷을 사면 캐릭터의 외형이랑 성능이 완전히 바뀐 다른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체력이나 공격력도 높아지구요. 아마존은 궁수캐릭으로 바뀌어서 원거리공격을 하게되고 바바리안은 모닝스타로 싸우게되죠. 엔딩은 좀 썰렁합니다.
  • 시무언 2008/10/04 11:52 # 삭제 답글

    역시 몸이 좋아야된다는걸까요-_-
  • 잠뿌리 2008/10/05 13:33 # 답글

    진정한진리/ 양키 게임 중엔 드물게도 히로인의 미모가 돋보였지요.

    PGP-동호/ 카다쉬 쪽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메리오트/ 매니악스의 단테는 충분히 그럴 만한 캐릭터지요.

    시몬/ 2스테이지까지 갔다가 끝냈습니다. 4스테이지부터는 그런 변화가 있었군요.

    시무언/ 그게 권장 사항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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