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 노 호레호레 다이사쿠센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1987년에 니혼부츠에서 만든 퍼즐 액션 게임.

고정된 스테이지는 아니고 이동에 따라 스크롤이 움직이는 방식에 화면 곳곳에 있는 보물 상자를 다 얻으면 열쇠가 나오는데 그걸 가지고 문을 열고 나가면 해당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봄버맨 같은 스타일로 쫓겨다녀야 하는데 폭탄 같은 건 없지만 대신 로드런너 풍의 땅굴 파기 기능이 있어서. 땅굴을 파서 적을 빠트린 뒤 그 위를 흙으로 덮어서 묘지로 만들면 해치울 수 있다.

이 묘지는 스테이지 클리어 후 1개당 1000점이라는 보너스 점수로 환산되는데 주의할 점은 한번 묘지가 만들어진 곳에 다시 땅굴을 팔 수 없다는 점과 몹은 해치우기 무섭게 재생되어 다시 나타난다는 점이다. 그래서 난이도는 그리 만만치 않다.

문으로 막혀 있는 길은 마피의 그것처럼 밀어서 이동할 수 있다. 문에 부딪힌 적은 그대로 골로 간다.

진행 도중 스피드업, 땅굴 2개 동시에 파기, 화염 방사기, 요요 같은 아이템을 얻을 수도 있다. 화염 방사기나 요요는 땅굴파기와 다르게 그냥 단번에 몹을 박살낼 수 있어서 매우 편하다.

아이템은 아니지만 워프존이나 상화좌우 4방향으로 단숨에 이동하는 스프링보드 등 다양한 보조 기구도 나온다.

결론은 추천작. 생각보다 재미있는 게임이다.


덧글

  • 크악크악 2008/08/29 23:40 # 답글

    아 이게임 적을 생매장하는 상당히 무서운(?) 적 퇴치법을 가지고 있던 게임이었죠...-.-;; 어릴때도 좀 너무한게 아닌가 생각했을 정도이니...-.-;;
  • 잠뿌리 2008/08/30 17:30 # 답글

    크악크악/ 생매장시켜서 묘비까지 세워주는 섬뜩함이 있죠.
  • 고로짱 2015/08/11 12:32 # 답글

    아..... 약 30년전(....)쯤에 오락실에서 해본 기억이 나요. 무슨 아이템 먹으면 화면 끝까지 구멍을 쭈왁 팔 수 있지 않았던가요? 그 구멍에 자기가 빠져죽어봤던 기억이 있는....
  • 잠뿌리 2015/08/14 08:00 #

    그런 게 재미있는 시스템이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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