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클 테일 메가드라이브 게임





1990년에 '원더 어뮤즈먼트 스튜디오'에서 만들고 '토요 레코딩'에서 메가드라이브로 발매한 종 스크롤 판타지 액션 게임. 그 원류를 쫓아가보면 80년대 후반에 나온 코나미의 '마성전설'을 떠올릴 수 있고, 같은 기종의 게임 중에서는 '엘레멘탈 마스터'와 '언데드 라인'등을 비슷한 예로 들 수 있다.

게임 줄거리는 정말 뻔한, 이 세상에 팽패한 악의 세력을 무찌르기 위해 할머니의 조언을 듣고 모험을 떠나는 어린 소녀의 활약을 그린거다.

게임의 특징은 기존의 종 스크롤 판타지 액션 게임과 다르게 강제 스크롤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물론 스크롤이 한번 밀리면 다시 아래 쪽으로 갈 수 없긴 하지만 1차적인 선택권은 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무기는 기본 슈트가 3종류. 폭탄이 2종류있는데, 전자는 확산형 별포와 직사형 빔, 유도형 미사일 등이 있고 후자는 화룡 소환과 대형 마탄을 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에너지 라이프는 달랑 세칸. 라이프 게이지가 줄어 들 때마다 기본 슈트의 레벨이 떨어진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게임 진행 도중 에너지가 다 떨어지면 한번 죽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게임 오버랑 이어진다는 사실이다. 그런 점은 마성전설이나 언데드 라인 보다는 엘레멘탈 마스터와 비슷하다.

뭐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은 앞에 열거한 게임보다 CPU의 패턴이 더 단순해 난이도가 아주 높지는 않다는 거다. 언데드 라인과 엘레멘탈 마스터 보다는 훨씬 쉽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다른 두 게임 보다는 더 쉽게 손이 가는 게임으로 기억된다.


덧글

  • 시무언 2008/08/28 02:12 # 삭제 답글

    그래도 난이도가 쉽다니 다행이군요. 닌자 가이덴2 하는데 자코들의 AI가 살인적이라(...) 보스가 아니라 자코랑 싸우다가 죽을뻔한것도 오랜만입니다(...)
  • 잠뿌리 2008/08/28 23:09 # 답글

    시무언/ 보스보다 오히려 자코가 어려운 게임이 정말 어려운 게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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