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샷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1990년에 코나미에서 만든 농구 게임.

기본적으로 2:2 농구 게임으로 서로 대전 방식으로 총 4인 플레이까지 지원한다.

보통 농구가 아니라 펑크 스타일의 양아치들을 조작하는 무규칙 거리 농구라,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 상대 선수를 쓰러트리며 농구를 하는 것이다.

미드웨이의 아크 라이벌과 아주 흡사한데 일단 그보다 더 나중에 나온 게임이라 그래픽이나 시스템이 그보다 더 좋다. 단순히 주먹으로 한방 치는 게 아니라, 연속기도 나가서 주먹 킥의 콤비네이션도 나가고 갑자기 위에서 떨어져 내린 화물칸에 깔리는 바람에 못 움직일 수도 있고 폭탄에 맞아 스턴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를 따로 고를 수 없다는 점이 아쉽고. 생긴 것만 다를 뿐 사용하는 기술이 다 똑같다는 점도 패널티다. 엔딩도 특별히 없고 그냥 몇 경기 띄면서 이기다 보면 바로 끝. 마지막 시합 클리어 후 스패셜 매치를 한번 더 치루지만 그런다고 해서 뭐 달라지는 건 없다.

결론은 평작. 이 게임도 국내 오락실에서 꽤 보였던 게임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미드 웨이의 아크 라이벌 쪽이 더 괜찮았다. 이 게임은 아크 라이벌에 비해 달라진 점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팀인 웨스트 사이더스 같은 경우, 팀 멤버인 스탈리온과 스파이크가 그 얼굴로 각각 17살, 16살이란 것 설정은 진짜 황당함의 극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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