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렌자 메가드라이브 게임





1993년에 '가우 엔터테이니먼트'에서 만들고 세가에서 발매한 게임. 북미판 제목은 '레인져 엑스'로 메가드라이브 에뮬이 국내에 처음 선보였을 때, 잡지 부록이나 에뮬 책자 부록에 꼭 빠지지 않고 담긴 게임이었다.

장르는 횡 스크롤 액션 물. '엑스 렌자'란 로보트를 조종하는 건데, 이 당시 메가드라이브 게임으로선 참 드물게 기본 버튼이 총 6개로 구성되어 있다.

엑스렌자의 조작 방식은 '뒤로 돌아 쏘기' '정면으로 쏘기' '스패셜 웨폰'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머지 세 버튼은 엑스렌자를 졸졸 따라다니는 생선 같이 생긴 기계의 이동 여부와 스패셜 웨폰에 해당한다.

방향키를 위로 올리면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가 천천히 떨어지는 부스터 개념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뒤를 졸졸 따라오는 기체 위에 올라타 이동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방향키를 아래로 내리면 합체까지 할 수 있다. 바로 이때 스패셜 웨폰을 바꿀 수도 있으며 좁은 통로를 빠져 나갈 수 있다.

기본 방식은 맵 상에 있는 목표물을 전부 다 파괴한 다음 보스 전으로 돌입하는 방식으로 '판타지 존'을 생각하면 쉽게 연상이 될 것이다. 한번 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어서 스크롤이 자유롭지만 적들의 공격이 만만치 않아서 난이도는 꽤 높은 편에 속한다.

라이프 댓수는 따로 없으나 라이프 게이지는 따로 가지고 있고, 죽은 자리에서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컨티뉴가 3개 주어진다. 게임 진행 중 무기 에너지와 라이프 게이지가 떨어지면 맵 중간에 있는 기지에서 가서 다시 채울 수도 있다.

난이도가 좀 높긴 하지만 의외로 잘 만든 게임으로 액션성도 높고 매우 음악도 좋은 편이다. 개인적으로 메가드라이브 용으로 나온 로봇 액션 게임 중에서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덧글

  • theadadv 2008/08/09 00:19 # 답글

    메가드라이브 최초의 256색 발색 대응게임+파이팅6패드 대응게임...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끝까지 클리어했기에...)
  • 시몬 2008/08/09 02:24 # 삭제 답글

    나중에 가면 거대 비행기와도 합체할수있죠. 명작입니다
  • 시무언 2008/08/09 09:56 # 삭제 답글

    일단 컨셉부터 굉장하군요
  • 잠뿌리 2008/08/09 21:36 # 답글

    theadadv/ 난이도도 상당히 쉽죠. 시도도 좋았고요.

    시몬/ 비행기랑 합체할 때 정말 최고였습니다.

    시무언/ 컨셉이 매우 좋은 게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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