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 버너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80년대 후반 세가를 대표하던 슈팅 게임 중 하나.

그 당시 게임으로선 거의 처음으로 1인칭 시점에 종방향으로 진행되며, 비행기는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배경이 쉴 세 없이 움직여 특유의 리얼함을 안겨줬다.

무기는 기관포와 탄수 제한이 있는 유도 미사일 밖에 없지만 그것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하는데 충분했다.

적기의 꽁무니를 쫓아가며, 배후를 노릴 수 있는 점이 참 재미있었다.

스틱을 돌리면서 비행기가 360도 회전을 하며 날아가는 모습은 놀라웠다.

내가 어렸을 때 오락실에는 이 게임 전용 아케이드 머신도 존재했다.

그래봤자 그냥 가죽 쿠션에 비행 시뮬레이션 조종 스틱을 본 떴으나 실재론 기관포, 미사일 버튼 밖에 안 달린 스틱이 달려 있긴 하지만 그 당시 이보다 더 리얼한 슈팅 게임은 보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오락실에서 자주 하기 보다는.. 형 친구가 구해 온 PC판 애프터 버너를 즐겁게 한 기억이 난다.

이후 애프터 버너 2가 나오긴 했지만.. 1하고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잘모르겠다.


덧글

  • 놀이왕 2008/08/07 11:35 # 답글

    이거 세가가 최신작으로 애프터버너 클라이맥스를 만들었더군요.
  • 놀이왕 2008/08/07 11:36 # 답글

    그리고 애프터 버너는 PS2용 세가에이지 2500 시리즈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 잠뿌리 2008/08/07 22:22 # 답글

    놀이왕/ 역시 리메이크됐군요. 신 버젼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 박스쵸알 2008/10/26 01:23 # 삭제 답글

    아케이드용 시뮬레이터가 두종류가 있었습니다.
    일반용은 그냥 가죽의자에 조종스틱 한개와 애프터버너 레버가 있는게 고작이었지만
    어떤 업소의 머신은 의자가 통째로 움직이는 리얼한 시스템이었지요.
  • 뷰너맨 2010/03/04 10:14 # 답글

    업소별로 여러차이가 있었지만,....

    이 게임의 출격 씬 BGM은 엄청 오래된 후에 베요네타 에서 리메이크 되어 멋졌다는 것이...(응?)

  • 잠뿌리 2010/03/08 00:56 # 답글

    뷰너맨/ 베요네타에도 나왔었나보군요.

    박스쵸알/ 의자가 움직이는 머신은 고가였겠네요.
  • 스와티 2011/08/13 13:43 # 답글

    애프터 버너2는 애프터 버너의 마이너 체인지 즉 완성품입니다 애프터버너 1은 미완으로 출시된 버전이라 사실상 기판이 많지 않았습니다.
  • 잠뿌리 2011/08/22 11:22 # 답글

    스와티/ 그랬었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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