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이드용 원더 보이 마지막 작품.
원더 보이 모험도도 아니고, 원더 보이 인 더 몬스터 랜드도 아닌.. 몬스터 레어라는 제목의 외전격인 게임이다.
조작감이나 느낌 상으로는 원더 보이와 몬스터 월드를 대충 섞어 만든 무성의한 게임 같으며, 엔딩을 볼 가치도 없지만 아케이드용으로는 이 게임이 원더 보이 시리즈의 종지부를 찍었기 때문에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보기보다 인기가 많은 모양인지 콘솔용으로 속속 이식되기도 했다.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르게 2인 동시 플레이가 된다는 특이점도 가졌지만 원더 보이의 진정한 묘미는 그 헝그리 정신이란 말이다!
마계촌의 아서가 중년 탈의의 선두주자였다면 원더 보이는 노출증 쇼타의 선두 주자다. 그런데 이 게임에선 처음부터 다 옷을 제대로 입고 나오니.. 이건 원더 보이라고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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