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군 와이와이월드/파로디우스 특집





1990년에 코나미에서 만든 게임.

장르는 퍼즐 액션이다.

머리통에 다리 달린 해괴망측하게 생긴 외모의 모아이군을 조종해 제한된 시간 내에 화면상에 보이는 모아이 친구들을 구출한 뒤 철문에 들어가야 한다(좋게 말하자면 귀여운 모아이군을 조종한다 라고 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좀..)

기본적으로 고정된 스테이지에 특정 조건을 완수해 다음 판으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기본 키가 박치기와 점프. 박차기로 화면상에 보이는 구조물과 몹을 박살낼 수 있다.

바위 따위를 밀어서 디딤 대를 만들거나 진행 도중에 얻는 폭탄 아이템으로 바닥을 부수고 아래로 내려가는 등등의 액션을 펼칠 수 있다.

고정된 스테이지라 앞에 장애물이 없으면 앞으로 쭉 가서 반대편 끝으로 다시 나올 수 있는,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마리오 형제들에 나온 것 같은 맵 구조를 따라가고 있다. 한 가지 더 묘하게 비슷한 게 화면상에 보이는 특정 구조물을 갖다 박으면 몹들이 한꺼번에 뒤집혀 바둥거리고 그때 머리로 퍽퍽 쳐죽이는 연출이다.

하지만 그래도 화면상에 보이는 몹을 뒤집어 까놓고 발로 차 죽여서 클리어하는 마리오 형제보다는, 그래도 더 퍼즐 액션이라 할만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난이도가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지만 머리를 꽤 써야 하는 부분이 많다.

잘못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수 없게 되는데 그때는 셀렉트 버튼을 눌러 자진 방법을 시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면 된다.

결론은 추천작. 주인공 생긴 게 좀 정떨어져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꽤 할만하다. 와이와이 월드에 참전할 만큼의 공력은 된다고 생각한다.

여담이지만 이 작품의 주인공 모아이군은 나중에 코나미 게임 캐릭터 전원 집합이라 할 수 있는, '와이와이 월드 1'에 참전했다.


덧글

  • 행인A 2008/07/07 18:52 # 삭제 답글

    해본 기억은 있는데 어떤 내용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 행인A 2008/07/08 02:41 # 삭제

    방금 구해서 해봤습니다만 오랜만에 하니 중독성이 ㄷㄷㄷ;;;
    스테이지30을 넘기니 힘이 빠지는군요;;
  • 진정한진리 2008/07/07 20:23 # 답글

    모아이 석상의 얼굴이 본래 좀 임팩트가 강하죠(...)
  • 잠뿌리 2008/07/08 08:30 # 답글

    행인A/ 저도 중간에 지쳐서 엔딩을 보지는 못했씁니다.

    진정한진리/ 눈망울이 똘망똘망한 게 오히려 부담스러워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43304
2489
9754399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

2019 대표이글루_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