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츠&밀크 패미콤 게임





1984년에 '허드슨'에서 만든 퍼즐 액션 게임. 젤리 같이 생긴 저 이상한 생물을 조정해 화면 상에 보이는 모든 과일을 먹은 다음 집에서 기다리는 히로인을 만나면 클리어할 수 있는 구성을 가지고 있다.

녹색 몸을 가진 적이 막 쫓아다니는 터라 처음에 봤을 때는 이것들이 사랑 싸움을 하나? 라고 생각했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나니 커플 제국의 농간에 놀아난 불쌍한 솔로에 불과했다. 20년 전의 커플 제국을 상징하는 게임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그래도 적은 명색이 솔로 부대인 만큼 약하지 않다.

주인공인 밀크 같은 경우 바다에 빠지면 그대로 죽는데 비해 우리의 이름도 없는 솔로 부대원은 바다에 빠진 순간 바로 부활하기 때문에 거의 불사신에 가깝다.

기본 키 버튼은 점프 달랑 하나. 주인공의 도약력을 높여주는 받침대를 제외하면 쓸모가 있는 아이템이 전혀 없지만, 솔로 부대에게 쫓고 쫓기는 재미가 일품이다.


덧글

  • 행인A 2008/06/29 16:12 # 삭제

    게임 에디터 메뉴로 맵을 만들수 있었지만 그닥 쓸모있진 않았던 것 같네요;;
  • 진정한진리 2008/06/29 21:02 #

    여기서도 솔로들은 강하였군요 TAT
  • 잠뿌리 2008/06/30 08:45 #

    행인A/ 게임 에디터 메뉴는 쓸 곳이 없었지요.

    진정한진리/ 여기서도 솔로들은 참 서글픕니다.
  • 곧휴잠자리 2015/06/23 14:20 #

    비슷한 겜 참 많죠. 동키콩이나 뽀빠이 같은...
  • 잠뿌리 2015/06/25 15:27 #

    다 패미콤 합팩에 포함되어 있는 게임이었지요.
  • yazyk 2016/02/10 18:38 #

    그 솔로부대의 이름이 너츠
  • 잠뿌리 2016/02/14 18:07 #

    이름도 안습하군..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91622
4293
10232718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

2019 대표이글루_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