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쵸코바. 정가는 700원. 50% 할인된 가격으로 350원에 구입. 500원이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그세 700원으로 올랐다.
기본은 쵸콜릿 아이스바인데 안에 연유가 들어있어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달달하다. 물론 가격이 가격이니 만큼 고급 쵸콜릿 맛이 나지는 않지만, 연유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사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메인인 초콜릿 바가 아니다. 알쵸코바라는 이름에서 '알'이 중요 포인트다. 다 먹고 나면 투명한 막대가 남는데 그 안에 해바라기 초콜볼이 들었다. 이건 브라보 콘 같은 아이스크림 깔때기 끝에 들어간 초콜릿처럼 숨겨진 맛이라고 할 수 있다. 해바라기 쵸코볼이다 보니 보통의 쵸코볼과 달리 톡톡 씹히는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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