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큰 팝 패미콤 게임





타이토에서 만든 퍼즐 액션 게임.

상당히 독특한 게임으로 기본적인 방식은 화면 상단에 있는 이상한 놈이 녹색 물체를 끝까지 다 옮기기 전에 폭탄을 이용해 몹을 잡아 죽이고 쇠창살을 부셔 하트를 탈출시키는 것이다.

폭탄과 폭발 여파로 적을 죽이는 건 허드슨의 봄버맨이 생각나지만 이건 완전 별개의 게임이다. 우선 고정된 스테이지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 틈 사이로 떨어지는데.. 천장이 가까이 있으면 이동 버튼을 위로 올리는 것으로, 천장에 찰싹달라붙어 거꾸로 움직일 수 있다. 그래서 기존의 퍼즐 액션 게임과는 상당히 다른 조작성이 요구된다.

폭탄이 설치형이 아니라 굴려서 적당히 시간이 지나면 폭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봄버맨과 같은 전략이 통할 리는 없다. 폭탄을 앞으로 던져 그게 어디에 떨어지는지 계산을 해서 플레이를 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화면 곳곳에 퍼져 있는 알이 부화하면서, 보블버블에서 시간이 지나면 특유의 BGM과 함께 출몰하는 유령 고래가 나타난다.

부화 전에 알을 폭발 여파로 죽일 수도 있고, 부화한 다음에도 죽일 수도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 방법은 창살에서 하트를 탈출시키면 그게 화면 상단으로 올라가 벽돌을 부수는데 그 안으로 재빨리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틈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하지 못하고 꼭 관성과 흡착 법칙에 따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조금 답답하고 짜증이 난다.

2인용이 가능하지만 동시 지원은 아니고, 한 명이 죽거나 클리어를 하면 다음 한 명이 이어서 하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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