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에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아무래도 이카리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 같다. 내용은 특공대원이 일부러 적의 기지에 잡혀와 감옥에서 탈출한 후 적군 총 사령관을 잡으러 간다는 잠입 액션이지만 그렇다고 메탈기어 시리즈를 기대하면 곤란하다.
파괴의 미학을 잘 보여준 SNK의 게임 답게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고 검하고 수류탄을 마구 던지며 기관총을 난사하는 등의 무자비한 액션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방식을 띄고 있다.
하지만 탈 것은 전혀 없으며 무기도 단검, 기관총, 수류탄 달랑 2개라 좀 지루한 맛이 있는데.. 그래도 적을 때릴 때 나는 타격감 하나 만큼은 꽤 짭잘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문제는 난이도가 꽤 어렵고 공격이 연타가 아니라 단타로 들어가기 때문에 적이 중간에 캔슬하고 반격을 할 수 있으며, 주인공에게는 그 어떠한 던지기 기술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피를 말린다.
게임의 존재 의의는 개인적으로 이카리 시리즈를 2.5차원 액션으로 만든 것 뿐이라고 생각하며 이후 나온 이카리 3는.. 그걸 필드형 액션으로 만들어 이카리 시리즈의 명성에 흡집을 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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