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닝 브링거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북미판 제목은 던전 매직.

타이토에서 만든 판타지 액션 게임으로 쿼터뷰 방식으로 진행되며 같은 해 나온 데이타 이스트의 다크실 2와 코나미의 가이아 폴리스, 캡콤의 던젼 앤 드래곤즈 타워 오브 둠과 멋진 구도를 이루었다.

다른 게임과 차이점이 있다면 액션 성이 중시됐는데, 그 방식이 파이널 파이트 같다. 단타가 아닌 연타 공격에다가 잡기 기술까지 있으며 버튼 두개를 누르면 필살기가 나가기도 한다.

그 이외의 기술은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서 특수 기술을 사용 할 수 있으며, 대쉬 기능은 없지만 대쉬 공격은 가능하다.

무기는 검이나 활, 지팡이 등이 기본적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게임 상에 나오는 부로바, 핸드 엑스, 모닝 스타, 트라이던트 같은 것들은 일회용 투척 무기로 전락했다.

진행 중에 일정 공격을 자동으로 가드할 수 있는 방패나, 각 캐릭터가 소유한 기본 무기에 다른 속성이 가미된 업그레이드 무기 등이 존재하며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을 하면 에너지가 늘어난다.

쿼터뷰 방식이라서 그런지 퍼즐성도 약간 가미되어 있어서 던전 안에 들어가면 함정도 많이 나온다.

플레이어 셀렉트 캐릭터는 총 4명으로, 나이트, 파이터, 엘프, 마법사 등이 있는데 인물 일러스트를 보면 아무래도 바스타드의 작가가 생각난다.
(바스타드 작가는 꼭 자신의 작품에 가라 비슷하게 생긴 근육 마초를 반드시 등장시킨다)

개인적으로 오프닝에서 납치 당하는 공주가 금발벽안 거유 미녀이기 때문에 구출하는 재미가 있었다. 거기다가 게임 내에 보스 한 명을 제외한 유일한 여자 자코 캐릭터인 아마존의 미모도 한층 돋보였다.


덧글

  • 시무언 2008/06/11 14:30 # 삭제 답글

    역시 잡힌 여자가 구출할 맛이 나야 할맛이 나죠-_-(문제발언?)

    저는 최근에 플레이한 멋진 이 세계의 조연인 라임이 마음에 들어서 엄청 버닝했습니다. 얘도 구출해야되는 캐릭터죠.
  • 하마지엄마 2008/06/11 15:40 # 답글

    해골에 대한 트라우마를 강하게 박아버린 문제작이었습니다.

    1스테이지 중간보스인 오로치.. 가 아니라 왕뱀에게 먹혀서 죽으면 해골로 뱉어지는데, 소시적 이걸 모른 상태로 다른사람의 엘프녀 플레이를 구경하고 있었다가 문제의 그 해골씬을 보게 되었을때 충격에 비명을 질렀었던 적이.. ...ㅠ_ㅠ

    한술 더 떠서 2스테이지 보스전 필드는 바닥에 해골이 즐비했는지라 지금도 할때마다 실눈뜨면서 보스를 상대합니다(.........) 이 바닥에 잔뜩 깔린 해골은 이미 닌자키드 최종면에서도 나왔었는데 닌자키드 최종면은 이것보다 나중에 봤으니..(시스티 골화 트라우마를 3학년, 닌자키드 최종면은 5학년)
  • 잠뿌리 2008/06/11 22:37 # 답글

    시무언/ 코나미의 황소 카우보이에선 정말 히로인을 구하기 싫었습니다.

    하마지엄마/ 지금 관점에서 보면 좀 촌스럽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예쁘장한 엘프가 한 입에 집어삼켜져 해골이 되는 건 확실히 충격적이죠. 캡콤의 캡틴 코만도에서조차 여자 몹은 잔인하게 안 죽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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