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패닉 S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1997년에 카네코에서 만든 게임. 걸스 패닉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며 전 시리즈 중 가장 인기가 많았다. 사실 걸스패닉은 1,4때부터 국내 오락실에 등장했지만 분포도와 아케이드 시장에서의 수명을 따져 볼 때 가장 오래 살아남은 게임은 바로 이거다.

게임 자체는 땅따먹기. 100% 달성. 100%와 그 미만 달성 시 나오는 CG가 다르다. 싱글 플레이와 대전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까지 전작과 거의 동일하지만, 확실히 그래픽이나 등장 캐릭터, 바레에이션 등등이 전작보다 훨씬 업그레이드했다.

나이트 클럽 댄서, 휴대폰 여고생, 마이크 여중생, 루즈삭스 여중생, 차이나 드레스 아가씨, SM 여왕님, 아줌마(?), 승마 아가씨, 목욕재계 아가씨, 간호사, OL, 스키장 아가씨 등등 총 12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달랑 6명뿐인 전작에 비해 무려 2배나 늘어난 것이다.

개인적으로 사각턱 아줌마는 왜 나온 건지 모르겠다. 본래 선택이 무작위인데 지뢰로 생각하고 넣은 건 아닐까 싶지만.. 실제로 이 게임은 지뢰 캐릭터가 있다.

여자가 아닌 남자. 그것도 변태 근육남 콤비라는 대지뢰가 있어 진짜 그거 걸리면 게임 그만하고 싶을 정도다. 물론 이 놈들이 메인 캐릭터는 아니다. 단지 무작위로 선별되는 셀렉트 화면 중에 하트 표시를 잘못 찍으면 욪되는 것일 뿐이다.

100% 클리어하면 그냥 제대로 보여줄 것이지 무슨 미사일 쏘아올리는 거나 야구 장면이나 졸라 오바를 떠는 게 짜증난다.

미니 게임은 대부분 버튼 연타로 클리어할 수 있는데 클리어 특전은 별거 없다.

결론은 추천작. 단순히 여자 세미 누드 본다는 식의 저급한 게임이란 시각으로 볼 수도 있지만, 그 이전에 이 게임이 아직까지 아케이드 시장에 살아남았다는 걸 생각하면서 상품성을 인정하면서 플레이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덧글

  • 시무언 2008/06/08 13:14 # 삭제 답글

    SM 여왕은 괜찮았습니다.

    확실히 게임으로선 괜찮았죠. 다만 게임 자체를 즐기려고 하지 않아서-_-(잿밥에만-_-)
  • 행인A 2008/06/08 16:50 # 삭제 답글

    제가 다니던 오락실엔 s가 있었지만 몇번 플레이하다
    어느날 s2로 교체되서 s는 제대로 해보지 못했습니다 ㅡㅜ
  • MrCan 2008/06/08 21:24 # 답글

    음; 그러고보면 이 게임 코인모으는 것도 있었죠...

    그런데 제한적인지 치트파일로는 안보이더군요
    (전작도 그랬고요)
  • 잠뿌리 2008/06/08 22:20 # 답글

    시무언/ 걸스패닉의 재미는 역시 그런 서비스씬이죠.

    행인 A/ S가 더 나은데 아쉬우시겠네요.

    MrCan/ 치트는 예전 버젼에는 없었는데 지금 최신 중국 버젼에는 있을지 또 모르겠네요. 중국 버젼 치트가 글자가 깨져서 나오긴 하지만 예전보다 가능한 것들이 훨씬 많아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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