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포스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더블 드래곤과 열혈 시리즈의 테크노스 저팬에서 만든 게임.

게임 자체는 아주 재밌는 건 아지만 설정이 매우 참신하다.

기본 시스템이 적 자코 캐릭터한테 빙의되어, 그 캐릭터를 조종 하는 건데 각자 특수 기술도 한 가지씩 있으니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다만 그런 것만 빼면 그다지 좋은 게임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 텐구를 근육 로봇 레슬러로 만들고, 닌자를 사이보그 봉술사로 했는가 하면 판타지풍 옷을 입은 쌍검 여자와 늑대같이 생긴 야수 주인공을 보고 있노라면 삶의 정체성이란 걸 찾고 싶어진다.

중세 기사가 전자총을 들고 허공답보를 쓴 다면 어색하지 않을까?

하지만 그래도 빙의할 수 있는 자코 캐릭터가 상당히 많아서 주인공이 아닌 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는데 굉장히 큰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적에게 빙의될 때는 기술 한 가지의 커맨드를 가르쳐주고, 자기가 원할 때는 언제든 다시 빙의를 풀 수 있다. 게이지 소비 같은 패널티가 전혀 없으며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빙의를 하게 되면 그와 똑같은 적이 다시 튀어나오기 때문에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쓸 만하다고 생각한 적은 사슬 낫을 휘두르는 닌자와 다리에 칼을 찬 기사. 그리고 사이코 크레셔를 날리는 기갑 전사다.


덧글

  • 시무언 2008/06/06 14:26 # 삭제 답글

    그래도 캐릭터 센스가 저한테 맞더랍니다-_-

    그냥 기본 캐릭으로 해도 기술이 꽤 다양한편이라 좋더군요
  • 진정한진리 2008/06/06 19:26 # 답글

    라스트 스테이지가 거대 보스의 몸속이라는것도 꽤 멋졌습니다
  • 잠뿌리 2008/06/07 11:44 # 답글

    시무언/ 기본 캐릭터가 평균 3개 이상 기술을 가지고 있지요.

    진정한진리/ 라스트 보스가 내보내는 벌레 같은 것 조차 흡수가 가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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