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 웜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테크모에서 만든 이색적인 횡 스크롤 슈팅 게임.

내가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꽤나 많이 봤던 게임 중 하나다.

2인 동시 지원이 가능한 게임인데, 기본적으로 두 명의 협력 플레이가 중요시 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P쪽은 헬기. 2P쪽은 지프 차를 조종해서 각각 하늘과 지상을 수호하며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성능상 헬기가 월등히 뛰어난데, 그 이유는 화면 곳곳을 누빌 수 있고 공중 공격과 지상 공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지프 차는 지상용 이동 기구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공중을 날지 못하고 방향을 바꿔가며 사용하는 총과 점프 밖에 없어서 항상 적의 공격에 노출이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헬기와 탱크 같은 적이 등장하며 부비 트랩 등이 자주 튀어나와 2P인 지프 차는 상급자 지원인 것 같다.

보호막 아이템을 먹으면 헬기의 경우 쉴드가 걸리고, 지프 차의 경우는 장갑이 씌여진다. 그런 아이템이 나온 순간 총알로 쏴 맞추면 확산 폭탄 효과를 볼 수 있다. 파워업 아이템은 오로지 더블 샷과 지상 미사일 투하 밖에 없다.

어렸을 때 이 게임을 친구와 같이 할 당시 누가 헬기를 하느냐 란 문제로 다퉜던 기억도 난다. 그래도 가장 인상 깊은 건 적 기체가 하나 둘 씩 합체해 기묘한 모양의 괴조 헬기가 되는 연출이었다.


덧글

  • 정시퇴근 2008/06/17 18:38 # 답글

    실제로 핼기가 더 상급자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동네에서는 지프차로 엔딩을 더 많이 보더군요.
  • 잠뿌리 2008/06/17 21:34 # 답글

    정시퇴근/ 제가 이 게임을 처음 했을 때는 워낙 어려서 지프 조종이 어려웠습니다. 밑에 장애물도 많아서 헬기로 날아다니면 그런 걱정이 없었지요.
댓글 입력 영역
* 비로그인 덧글의 IP 전체보기를 설정한 이글루입니다.


통계 위젯 (화이트)

99533
2022
9756381

메모장

잠뿌리의 트위터

2019 대표이글루_g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