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아케이드(오락실) 게임





아이램의 인기작. 기본 시스템은 언더커버 캅스의 발전형이지만 캐릭터를 로봇 닌자(?)로 대채시켰고 4인용 지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당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기억하고 있고 또 문방구 앞에 있는 작은 오락기기에 자주 애용될 정도의 멋진 게임이었다.

야구와 로봇 닌자를 결합시킨 기묘한 설정; 어떤 사람이 황금으로 된 야구 선수 상을 도둑 맞아 그것을 찾아오라고 시키는 것에서부터 게임이 시작되는데.. 상당히 호쾌한 액션과 기괴한 디자인이지만 코믹하고 미워할 수 없는 적 캐릭터들이 나오며 언더커버 캅스의 장점인 화려한 필살기 시스템을 재현하고 4명이서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인기의 근원이 아닐까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그 3호기 노란색 뚱땡이 필살기는 레버를 한바퀴 돌리면서 사용하는 거라 상당히 쓰기 힘들었는데.. 아래로 하고 주먹을 누르면 히커! 두르르르. 거리며 주먹으로 적의 몸통을 사정없이 뚫어버리는데 그 연출이 참 통쾌했던 것 같다.

아마 가장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 캐릭터는 2호기인 초록색 꼬마 로보트; 공중에서 필살기가 나가고 델리이도 별로 없어서 그 녀석으로 원코인 엔딩을 본 사람이 꽤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덧글

  • 스카이 2008/05/28 00:54 # 답글

    녹색은 너무 좋았지. 난 빨간색이 간지나서 애용했음 ㅇㅇ
  • 잠뿌리 2008/05/28 01:08 # 답글

    스카이/ 녹색은 좋긴 한데 너무 조막만해서.. 차라리 노란색으로 해서 뚫고 다니는 게 재밌었지. 근데 이것도 4인용할 때고 혼자 1인용할 때는 파란색을 골랐지.
  • 알카노이드 2008/05/28 02:06 # 답글

    잡기얌시로 최종보스도 간단히 무릎꿇리는 게임 (...)
  • 알트아이젠 2008/05/28 07:34 # 답글

    동네꼬마얘들은 전부다 초록색 꼬마얘를 한다는 그 게임!
  • 미스트제이드 2008/05/28 10:38 # 답글

    남자는 레드!

    아 참고로 잡은후에 버튼두개동시로 체력쪼끔 소모하고 커맨드 필살기가 나가는데 뚱이씨는 그걸로 쓰는게 훨씬 나음(...) 보통으로써도 체력날아가지 않나요? 그녀석은;
  • 엘민 2008/05/28 13:08 # 답글

    오락실에 빠질 수 없었던 게임. 닌자거북이랑 함께 최고의 인기였었죠 ^^:
  • 쏘른티어 2008/05/28 13:09 # 답글

    이거 아직도 종종 보여요 ^^;
  • 진정한진리 2008/05/28 13:49 # 답글

    미친듯이 재미있게 했었던 작품......
  • 진정한진리 2008/05/28 19:02 #

    아, 그리고 우연히 안 사실인데 저 녀석들 모두 설정이 정말 깨는게 많더군요. 녹색아이는 파일럿이 무려 원숭이(...)이고 노랑 뚱뚱이는 파일럿이 어린 여자아이라는 말이.....(빨강이와 파랑이는 기억이 잘;;)
  • 잠뿌리 2008/05/29 00:09 # 답글

    알카노이드/ 잡기 얍샵이만 쓰면 진짜 왠만한 건 다 깨지죠.

    알트아이젠/ 공중에서 쏘는 번개 차기가 너무 좋아서 동네 꼬마들은 항상 그것만 골랐지요.

    미스트제이드/ 빨강이 제일 폼이 멋있긴 했습니다. 버튼 두개 잡기 필살기 덕분에 노랑 뚱땡이의 존재 의의가 있었지요. 보통 커맨드로 쓰면 체력이 날아가지는 않지만 그게 정말 힘듭니다.

    엘민/ 정말 인기 많았습니다.

    쏘른티어/ 문방구 앞 게임기에서도 종종 보이지요.

    진정한진리/ 저게 안에 파일럿이 따로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 그란덴 2008/05/29 13:11 # 답글

    뚱띠말고는 다 원코인해본거 같네요 'ㅅ'/




    난이도가 초록 - 빨강 - 파랑 - 노랑 순.
  • 잠뿌리 2008/05/29 23:20 # 답글

    그란덴/ 뚱땡이로 원코인 엔딩 보기 정말 어렵지요.
  • 뷰너맨 2009/11/06 16:49 # 답글

    전 블루로 가장 많이 플레이 했습니다. 뭣보다. 공중 필살기가-_-; 상대방을 사정없이 배트 끄트머리로
    퍽퍽퍽퍽퍽-- 내려찍다가 폭탄으로 마무리.(....)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두둘겨 패는 맛이 참 좋았습니다. 붙잡고 홈런 어택도 참 시원했고 말이죠.
  • 잠뿌리 2009/11/11 00:57 # 답글

    뷰너맨/ 홈런어택은 전 캐릭터 공동 기술이라 가장 쓸만했죠.
  • 익명 2009/12/27 16:30 # 삭제 답글

    야구격투 리그맨(野球格闘リーグマン)이군효


    리그맨은 솔직히 빨간색을 가장 많이 애용한 기억이 나네영 ㅎㅎ
    빨간색의 기술 중에서 1000점이나 주는 기술이 있기 땜시 ㅎㅎ
  • 잠뿌리 2009/12/30 02:33 # 답글

    익명/ 빨간색도 성능이 쓸만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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