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 참치 - 오뚜기 2019년 음식



오뚜기 조림 참치. 동네 중형 마트에서 1개당 980원에 팔아서 하나 사왔다.

보통 참치의 종류는 상당히 많고 또 의외로 다양한데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색다른 맛을 고르기보다는, 맛이 비교적 안정적인 오리지날 참치를 선호한다. 고추 참치, 야채 참치까지는 몰라도 그 이외의 참치하면 속내용이 뭔지 궁금하긴 하지만 막상 돈주고 사먹기는 꺼려지는 게 일반적인 것이다.


일단 이 조림 참치는 외관만 보면 기본 참치와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보통 참치에 데리야키 소스. 즉 간장 소스가 들어간 참치라서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보통 참치의 기름 대신 간장 소스가 들어가 있으니 국물을 따로 덜어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쉽게 말하자면 간장 소스에 푹 담근 참치라고나 할까?

이게 보통 집에서 참치 비빔밥을 해먹을 때 쓰는 양조 간장이 아니라, 데리야키 소스 풍의 간장 소스이기 때문에 그렇게 짜지 않고 약간 달달한 느낌을 준다. 거기에 참치가 섞여 있으니 의외로 맛이 있다. 고추 참치나 야채 참치 같은 경우 건더기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조림 참치의 경우에는 건더기 없어 오리지 참치+간장 소스만을 넣었기에 참치 이외에 야채 등 다른 첨가물을 넣고 비벼먹기 좋다.

하지만 아무래도 여기서 말하는 조림은, 장조림의 조림 간장에 비해 그 농도나 짠맛이 덜한 편이니.. 보통 간장+날계란+참치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기엔 좀 싱겁다. 그냥 맨 밥에 조림 참치만 넣고 달걀 후라이라도 하나 얹어서 비벼 먹는 게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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