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초기 쿠소 십걸집 - 다크엔젤 (2002) 쿠소 게임 리뷰




게임명 : Dark Angel Vampire Apocalypse-다크엔젤
장르 : 액션 RPG
게임가능인원사용연령(등급) : 18세 이용가
게임가능인원 : 1인
대응기종 : PS2(NTSC-J / 한국판) / 8MB 메모리카드(42K사용)
한글화 : 매뉴얼
제작사 : Metro 3D
배급사 : (주)디지탈플랜스엔터테인먼트
출시일 : 2002-12-19
가격 : 39000원

게임 스토리

다크엔젤은 치명적인 전염병에 전염된 마을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젊은 여자가 펼치는 액션 RPG 게임이다.

그녀의 모든 친구들과 이웃들의 대부분은 농부들과 상인들이 었는데 이들은 아무 이유없이 밤의 피조물인 파란색을 띄고 살육을 하는 괴물 들로 변해간다.

게임의 주인공 다크엔젤 안나는 자기 마을에 사는 주민들을 악의화신 쉐도우 로드의 군대로부터 보호해야만 한다, 그리고 1년안에 벌어질 쉐도우로드의 대대적인 공격에 대비해야한다.

당신은 고도스(Gothos) 의 세계를 노예화 하려는 가혹한 몬스터들로부터 평화로운 마을을 수호하는 임무를 부여 받았다

당신에게는 쉐도우로드 (Shadow Lord) 로 알려진 공포스러운 적에게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준비할 수 있는 1년이라는 시간이 주어진다. 하지만 믿음과, 용기, 그리고 조심스러운 계획들만이 이러한 임무를 완성하게 하여준다.

자기자신을 여러가지 무기에 정통할수 있게 숙련하고 적의 특징을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당신의 임무는 아래와 같다.:

1. 몬스터 병력을 무력화 시켜라
2. 마을 사람들이 그들자신의 방어에 힘쓸수 있도록 재편성해라.
3. 쉐도우로드(Shadow Lord) 와의 전투를 대비하기 위해 여러가지 능력을 연마하며 아이템들
을 획득한다.




* 스크린 샷으로 보는 다크 엔젤 *


다크 엔젤의 주인공 '안나' 그녀는 저 일러스트에선 양손으로 검을 들고 있지만 게임 내에서는 저 큰 검을 한손으로 들고 다른 한손에는 피스톨을 가지고 몹들을 무차별 살육한다. 글래머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게임 내에 그녀의 대사는 단 한줄도 없다. 그리고 저런 커다란 3D 모델 랜더링은 게임 내에서 절대로 안 나온다. 속지 말아라!(하지만 가슴 모양새는 이쁜 편이라 마음에 든다)


다크 엔젤 게임 플레이시 나오는 인벤토리 창. 하지만 실재로 게임 내의 화면은 정말 작다.


다크 엔젤의 전체 맵. 플레이어가 갈 수 있는 장소는 3개의 마을. 6개의 던젼 뿐. 거기 말고는 아무데도 갈 수 없다.


다크 엔젤의 게임 화면. 한 손엔 피스톨, 다른 한손엔 도끼를 들고 있는 저 안나의
위용을 보라. 그녀가 지나간 자리에는 언제나 핏덩어리와 혈흔만이 남을 뿐이다.

* 다크 엔젤 본격적 리뷰 *

다크엔젤은 흔해 빠지다 못해 뼈속까지 우려 먹고 또 우려 먹은 전형적인 액션 RPG 게임으로 항간에 이 게임의 홍보차 디아블로와 비슷한 장르라는 단어를 사용해 눈길을 끌며, 온갖 쌍욕을 다 써도 모자랄 용팔이들의 초 추천작으로 정가인 3,9000원을 다 주고 산 사람에게 자살 충동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강력한 쿠소 공력을 가진 게임이다.

대부분 액션 RPG게임에서는 남자가 주인공인 반면에 다크 엔젤은 잔다르크를 연상케 하는 '안나' 라는 미모의 젊은 여자가 주인공이라는 점이 특색이다란 거창한 선전 문고가 쓰이지만 실재로 게임 내에서는 일러스트 하나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인벤토리 창에서 뻘짓이나 하는 여인네로 솔직히 라라 크로프트보다는 이쁘지만 그 존재감은 워크래프트 3의 필드를 누비는 축생보다도 더 떨어진다. 여자라는 건 어디까지나 생물학적인 설정일 뿐이고 게임내에서는 메이스를 들고 힐 윈드를 돌면서 주위에 있는 몹들을 산산히 분쇄해 핏덩어리로 만드니 할말 다한 셈이다.

처음 시디를 넣고 시작하면 PC게임을 연상시키는 로딩이 1분 정도 지난 뒤 오프닝 동영상이 없이 타이틀 화면만 덜렁 나온다. 스타트 버튼을 눌러 시작하면 프롤로그는커녕 게임의 줄거리를 설명하는 영어 글자 하나 없이 바로 시작이 돼서 마을 사람들의 헬프으~ 와 몹들의 움후하하하~ 란 소리밖에 들리지 않는다.

몹을 쓰러뜨리며 경험치를 얻고 레벨업을 하면서 마을 사람들과 유대 관계를 맺고, 아이템 매매를 하며 퀘스트를 부여 받아 수행하는 액션 RPG의 기본 요소는 모두 갖췄지만 그 시스템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조잡하기 짝이 없었다.

총 3개의 마을과 6개의 던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럽 중세의 고풍스러운 고딕 양식의 건물과 숲속 겨울 배경, 몬스터들이 거주하는 지하 토굴 등 다양한 배경 화면이 나오고, 특히 배경 그래픽은 유럽의 어느 마을을 모델로 실사한 것처럼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다는 홍보 문구로 순진한 고객들을 현혹하지만 실상은 영 아니올시다다.

몹 중 보스급에 해당하는 녀석들은 그저 평범한 몹의 몸을 좀 불려서 사용한지라 디자인과 공격 패턴이 똑같아서 이걸 왜 보스라고 부르는지 의구심을 들 게 만든다. 던젼은 층이 무제한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내부 구조는 거의 비슷하고 15종류 가량 되는 몹은 크고 작고 몸색깔 다르고 이름 다른걸로 계속 바뀌어가며 다시 나오는지라 정말 악몽이 아닐 수 없다. 보통 몹들은 칼로 두 세 번 슥슥 그어주면 우워어어 거리며 고깃덩어리로 변해 파샥 퍼지는 게 애처롭기도하다. 인간형이든 거 미형이든 좀비형 등 동물형 몬스터는 다 그렇게 죽고, 고스트 같은 녀석들만 연기가 흩어지는 것처럼 사라져 버린다.

신발을 장착하면 점프를 할 수 있는데, 핫 소리를 내며 화면 바깥으로 나갔다 다시 돌아오는 화려한 공중제비를 선보이지만 지형의 고저차가 아예 없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점프 공격이 되는 것도 아닌데 후반부에는 하늘을 나는 신발까지 나오니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매뉴얼에는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점프를 사용한다 라고 써있긴 하지만 점프력이 어처구니 없이 높고 떨어지는 템포가 너무 늦어서 한번은 피할 수 있지만 두 번째에서는 피하지 못한다(그런데 게임 상에서는 무슨 생각인지 이단 점프에 비행 아이템까지 넣었다-_-)

물리적 공격용 무기는 이름이 크게 세이버, 브로드 소드, 싸이크, 뱀파이어 소드, 엑스 등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무기의 차이는 어떤 어떤 적에게 강하다 정도다. 각 무기는 종류별로 모양과 색깔이 다른 게 많은데 그것에 따른 차이점은 거의 없다. 무기를 휘두르는 모션은 어떤 것이든 다 똑같고 차이점이 있다면 리치가 아주 약간 다르다. 무기에 따라 MP에 해당하는 스프릿츠 포인트를 소비함으로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 건 흥미로운 요소지만 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는 건 엄청 큰 문제점이다. 왜냐하면 적들은 개떼로 몰려와 기본적으로 장비된 마법을 퍼붓는데 우리의 주인공 안나는 칼질 슥슥 하다가 권총으로 빵야빵야 하니 정말 비참하지 않을 수가 없다.

무엇보다 무기에 스탯치가 없다는 게 치명적이다. 무기를 장비함에 따라 스탯치가 올라가는 게 아니라 그냥 레벨만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무기를 장비해야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마을 3개 디자인은 거의 비스무리하고, 마을 안에 돌아다니는 NPC는 다 똑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각 마을마다 옷 색깔만 다른 모습으로 출현한다. 게다가 무엇보다 마을은 있지만 건물 안에 들어갈 수 없어서 그 존재가치를 무색케 한다.

사운드와 뮤직은 정말 최악이다. BGM은 통일성이 결여 되어 있어 화면이 바뀔 때마다 계속해서 바뀌며 1분 이상 이어지는 게 없다. 제 아무리 강렬하고 빠른 템포의 리듬이라고 떠들어도 그게 1분 만에 뚝 끊기니 BGM이 없는 것 보다 더 못하다. 효과음은 괴물들의 울부짖음, 우워어어 와 핫핫핫 같은 웃음소리만 있는데 어떤 놈이든 다 똑같이 이런 소리를 내기 때문에 전혀 사실적이지 않다. 조금 긴 게 몇 개 있긴 하지만 전투 다 끝난 뒤 던젼 안을 돌아다닐 때 난데없이 엉망진창 메탈 음악이 30초 가량 들려오다가 적이 나타날 때 즘 다시 끊겨서 차라리 음악을 끄고 하는 게 더 나을 정도다. 적을 때릴 때 타격음이 없어서 공격이 히트했다는 건 적의 신음소리로만 알아차려야 한다. 번개나 불, 독 등 효과음도 상당히 취약하다.

특히 게임의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대략 400~500 시간 정도의 시간이 투자돼야 할 정도로 방대하며 현재 나와 있는 게임 중에는 가장 많은 시간이 필요로 하는 게임이다란 거창한 문구로, 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을 갈구하는 유저를 유혹하는데.. 이 다음의 몇 마디를 듣고도 그 말 그대로 플레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당신을 쿠소 내공 7갑자의 소유자로 임명하겠다.

이 게임은 정해진 스토리가 없다. 보통 온라인 게임처럼 퀘스트를 받고 그걸 해결하며 같은 진행을 무한히 반복하는 것이다. 좁디 좁은 맵에 갈 수 있는 장소는 대략 10개 정도로 이걸 다 클리어 한다고 하더라도 NPC가 '돈 좀 주쇼, 마을에 있는 몹을 쓸어 버려, 몹에게 잡혀 있는 사람 좀 구해줘요, 던젼에서 몹을 갈아 버려, 그리고 훔쳐간 보물 좀 찾아와' 이 다섯 개의 퀘스트를 계속 반복해서 부탁하는데 플레이어는 이걸 또 깨야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분명 저 말은 거짓말이 아니지만 400~500시간 동안 5개도 채 안되는 퀘스트를 계속 반복하고 싶은가? 이건 진짜 고문 수준이다. 500시간 동안 플레이를 한 뒤 엔딩에서 안나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만 달랑 나오는 걸 보고 만족감을 느꼈다면 당신은 내공 7갑자가 아니라 프리더 보다 더 강력하다.

겉으로는 1년 안에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자신과 마을의 레벨을 높인다 라는 게 주제라고 하지만 실제 플레이시에는 그런 걸 전혀 느낄 수 없다. 그냥 주인공 레벨이 오르면 마을 사람들도 알아서 레벨이 오르는데 퀘스트에 따라 한번 클리어했던 마을도 다시 몹에게 점령 당하는 걸 보면 막 짜증이 치밀어 오른다.

게임 상의 시간은 전체 맵에서 이동할 때 빨리 지나가는데, 한 장소에서 몹한테 다구리 맞고 막 죽어 갈 때 얼른 스타트를 눌러서 맵을 킨 다음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 아무런 하자가 없이 성공적으로 이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 에너지가 떨어져도 마을 안에 이름 있는 녀석과 대화를 하면 바로 꽉 차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 뭐 죽어도 경험치나 돈 같은 것에 마이너스를 받지 않고 다시 살아나니 별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게임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저해하는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정발인데도 불구하고 텍스트와 자막은 영어다. 하지만 그 내용은 가만히 보면 한글화할 필요가 없는 게 많다. 지형의 고저차가 없어서 점프 기능이 무용지물인데, 마을 사람과 대화를 해보면 '높은 곳에서 땅아래를 바라보는 느낌은 참 좋지요?' 이니 만약 한글화가 됐다면 더 속이 터졌을 것이다. 커버에 대사집 수록이란 걸 적어 놨는데 플스 2의 그 얇은 메뉴얼에 게임 내 전 대사가 다 들어가 있을 정도로 대사 수 자체가 적기도 하다.

초기의 쉬운 플레이부터 던젼 레벨업이 올라 갈수록 더욱 강력한 레벨의 몬스터가 나와 고난이도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란 말은 액션 RPG라면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새로운 몬스터는 나오지 않고 기존에 나왔던 찐따들이 옷만 바꿔 입고 계속 나오니 정말 플레이 의욕이 떨어진다. 오랫동안 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 쿠소 게임의 정의를 확실히 배울 수 있지만 정신적 쇼크를 받아 게임 불신증에 걸릴지도 모른다.

이 게임이 2001년에 만들기 시작해 2002년에 완성해 발매한 '플레이 스테이션 2' 타이틀이란 걸 감안해 본다면 '에이 씨발 내가 발까락으로 만들어도 이것 보단 낫겠다' 란 생각을 하며 게임 만드는 신성한 작업을 우습게 볼지도 모른다.

게임 커버에 'VGL 1개월 무료 이용권 증정' 이라고 써있지만 매뉴얼 뒷면에 보면 이거 기간이 2003년 1월 31일까지였으니까 이 문구에 현혹되지 않길 바란다.

하지만 이 게임도 장점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이 게임의 장점은 플레이를 하는 유저에게 끼치는 정신적 영향이다. 만약 게임불감증에 걸려 어떤 게임이든 다 엿 같이 보일 때 다크 엔젤을 몇 시간 해보면 곧바로 해소될 것이며, 난 여태까지 재미있는 게임을 한번도 못해봤다 라고 푸념을 늘어 놓을 때 이 게임을 잡고 하다 보면 지난 날의 죄를 반성하며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해 정신 교화적인 측면으로 최고의 게임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고문용이나 우정 파괴용으로 겸용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게임은 플레이 스테이션 2 역사상 최악의 쿠소 게임이 될 소질이 다분하기 때문에 아마도 한 5년 정도 지나면 세가 세턴과 드림캐스트의 고전 명작 쿠소 게임 데스 크림존처럼 희소가치가 상승해 없어서 못구할지도 모른다(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일 뿐이다. 감상은 어디까지나 감상일뿐 따라할 필요는 없다)

쿠소적인 측면 말고 현실적인 측면으로 볼 때 이외의 장점은 바로 매뉴얼이 충실하다는 것인데, 커버 앞면에 써 있는 완전 대사집 수록이란 게 정말 진짜란 걸 높게 사고 싶다. 나 같이 영어를 못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사집에 수록된 해석은.. 예스=예, 노=아니오, 유 헤브 낫 세이브=세이브 할 수 없습니다, 리젠트=치료약. 이런 짧은 문자 해석에서 검을 팔 수 없습니다, 도끼를 팔 수 없습니다, 다크엔젤을 세이브하던 도중 에러가 났습니다 란 것부터 시작해 게임 내 나오는 모든 영문자를 다 번역해 매뉴얼에 집어 넣었다. 하지만 매뉴얼 두께는 봉신연의 2보다도 더 얇고 무엇보다 이 게임은 '만 18세 이용가' 다-_-

간악한 악덕 용팔이의 '이거 디아블로에요.' '리니지 비슷해요' 란 추천을 듣고 비싸게 산 사람들끼리 연대감을 느끼며 서로 뭉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다크 엔젤 관련 유머로는, 한줄로 웃기기 '나 다크 엔젤 사러간다.' 란 것이 있다.

혹시나 매우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어서 이 게임을 사고 싶다는 사람이 나온다면 굳이 말리지 않겠다. 조언을 하자면 이 게임은 향후 X-BOX로 이식되니, X-BOX 유저들도 상심하지 말고 기대하고 있으란 거다. 그러니 다크엔젤 할려고 PS2를 사는 오점을 범하진 말아라.

PS2 정발 때 온라인 예약 구매자들에게 특전으로 '아트 오브 매직' 이란 걸 증정했다는데 그 물건은 도대체 어떻게 생겨먹은 건지 참 궁금하다. 여담이지만 레인 오브 파이어가 정발 될 때 디지털 플랜스에서 특별 행사기간이라고 하여, 레인 오브 파이어 정가에 2000원 정도 추가시켜 다크 엔젤을 낑꾸고 VGL 1개월 무료 이용권을 넣어서 판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다크 엔젤의 일본판은 소프트맥스 저팬에서 유통을 한지라, 어떤 의미던지 간에 일본 내에서 소프트맥스의 위상을 드높이지 않았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받은 다크 엔젤의 게임 평가를 소개하겠다.


Play Magazine -------------------------70점/100점
PSM Magazine -------------------------60점/100점
GamePro ------------------------------ 60점/100점
Media and Games Online Network --------55점/100점
Game Informer -------------------------53점/100점
GameZone ---------------------------- 51점/100점
Official U.S. Playstation Magazine -- -----40점/100점
TechTV -------------------------------40점/100점
IGN -----------------------------------40점/100점
Cheat Code Central Platinum ------------40점/100점
GameSpot -----------------------------38점/100점
PSX Nation ----------------------------30점/100점

전체 평균 : 48점/100점

* 감상 후기 *

다크 엔젤을 정식 발매해 유통한 디지털플랜을 뭐라고 하고 싶은 생각은 별로 없지만 거기서 나온 정발된 게임을 보고 있자면 한숨만 나온다. 트윈칼리버, 딱다구리, 레전드 오브 레슬링, 다크 엔젤.. 국내 PS2 게임 시장에 쿠소 유통사라는 새로운 마케팅의 일환일까? 뭐 그래도 발더스 게이트 다크 얼라이언스와 그로우 랜서 3 한글화 발매한다고 하니 앞으로 행보가 기대된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데스 크림존도 울고 간다는 16비트 게임기 시절의 초절 쿠소 명작 게임이자 EA가 옛날엔 정말 찌질이었다는 사실을 증명시켜주는 '소드 오브 소단' 리뷰를 쓸 생각이다.

덧글

  • 시무언 2008/04/20 15:19 # 삭제 답글

    가슴 모양새는 예뻤지만...문제는 게임성 좋고 캐릭터 가슴 모양새도 좋은 게임이 많다는 슬픈 사실
  • 크악크악 2008/04/20 16:12 # 답글

    십걸집이면 10가지 쿠소게임이 있었다는 건가요? -.-;; 아무리 쿠소게임에 관심이 생겼지만 정품으로 해야하는 플스2게임부터는 쿠소게임에 손대기 거시기 하더군요...
  • 잠뿌리 2008/04/20 21:30 # 답글

    시무언/ 다크엔젤이 설 자리는 없는 거지요.

    크악크악/ 이 리뷰를 처음 쓸 당시 PS2가 국내에 수입된지 얼마 안 되던 초창기 시절에 쿠소 혹은 b급으로 불리던 게임을 모아서 그렇게 이름 지은 거였습니다. 10개 타이틀이라 쿠소 십걸집이라고 이름지었지요.
  • opiana 2010/02/26 11:48 # 삭제 답글

    혹시 투명망토도 있나요?(하늘 날기 옵션이 있다면 왠지 그것도 있을 것 같아서.)
    쿠소게임이라고 들었는데 이 정도일 줄이야.
  • 잠뿌리 2010/02/27 09:55 # 답글

    opiana/ PS2의 전설적인 쿠소 게임입니다.
  • 제브 2010/03/03 14:25 # 삭제 답글

    저는 플스2 살때 이걸 기본 세트로 해서 샀다죠....
  • 잠뿌리 2010/03/08 00:32 # 답글

    제브/ 안 좋은 추억이 생기셨겠네요.
  • 오골개 2010/06/16 16:13 # 삭제 답글

    저 회사가 잘못한거라면 다른 팔릴만한 게임을 유통하기 위해, 울며 겨자먹기로 재미없는 게임들까지 유통하게 되었다는거죠. 전후사정 모르면 저 회사 관계자가 마조라 저딴걸 즐겁게 유통했다 생각하겠지만.
  • 잠뿌리 2010/06/16 18:55 # 답글

    오골개/ 그런 것 같습니다.
  • Hash 2013/05/09 18:08 # 답글

    이... 이것은.. 언젠지 기억도 안 나던 시절, 플레이 해 본 적도 없는 게임이었는데..
    쓸데없는 게임 같은거 처분할려고 용팔이에게 들고 가서 팔려고 했던 때 가져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과 함께 내밀었던 게임들이 그렇게 쿠소겜이었는진 그 땐 몰랐었다죠 ㅋㅋ;
    데빌 메이 크라이2 같은 것도 거기 껴 있었던 것 같은데.. 여튼,

    그 때 용팔이의 태도와 이뭐병 같은 표정으로 쳐다보는 것도 참 어이없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제 와서 생각해 보니 참 저도 용자 인증 제대로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잠뿌리 2013/05/09 19:15 # 답글

    Hash/ 저는 아직까지 소프트를 가지고 있지요. 한창 쿠소 논란이 있을 때 구입했는데 차마 중고로 다시 팔 수 없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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