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6권 일본 라이트노벨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 1권

출판사: 학산 문화사

지음: 이가라시 유사쿠
일러스트: 샤아
옮김: 인단비



내용은 주인공 유우토가 친구 유키무라로부터 동인지 위탁 판매를 부탁받고 겸사겸사 하루카와 함께 제작한 동인지를 가지고 함께 출전을 하는 이야기와 새해 참배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권은 아마도 이 시리즈 사상 가장 사건 사고가 없는, 바꿔 말하면 가장 지루하고 건조한 권이었다.


유우토와 시이나의 관계가 조금 진전되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미카나 '프린세스 블리저드' 텐도우, 하즈키 등 서브 히로인 등이 활약한 것도 아니고.. 그냥 유우토와 하루카 두 사람의 이야기만 나오는데 이야기 전개에 아무런 오해도 갈등도

위험도 나오지 않는다.


5권까지는 그래도 하루카의 아버지, 할아버지에게 인정 받는다던가, 신분의 격차에서 찾아오는 갈등이라든가.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등등 두 사람이 가는 길에 온갖 장애가 있었지만 이번 권에서는 그런 게 하나도 나오지 않으니 몰입도가 떨어지는 건 물론이요 지루하고 재미도 없었다.


유키무라의 여동생이자 아마도 유우토를 좋아하는 듯한 설정의 마히로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지 모르겠다. 코미케에서 언급은 되지만 출현 한번 없었다.


노기자키가의 메이드 부대는 기어이 서열 10위까지 다 내보낼 듯 이번에 또 신 캐릭터의 이름을 언급하지만 일러스트 한 장 나온다. 5권에서 다른 캐릭터의 비중과 일러스트에 할애한 부분이 많아서 그런 걸까? 이번 권은 철저히 하루카의 일러스트로 도배되어 있다.


벌써 6권 째인데 큰 진전이 없는 두 사람의 관계와 순수한 커플로서의 염장질은 이제 슬슬 지겨워진다. 귀여운 커플의 염장질도 이 작품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계속 보다 보면 질릴 수 박에 없다.


독자가 파블로프의 개도 아니고 양산형 러브 코미디라고 해서 무조건 다 하악거리며 봐주는 것은 아니란 말이다. 씹덕 미소녀 항가항가 질질 싸는 것도 정도가 있지 뭔가 큰 변화가 필요한 것 같다.

앞으로 나올 7권도 6권처럼 지금까지와 똑같다면 분명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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